엑셀 셀 속에 사진을 넣고 셀 크기와 연동하여 변하도록 해보자

엑셀 셀 속에 사진 넣기

엑셀은 따로 표를 만들지 않아도 간단하게 데이터를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글이나 워드처럼 표안에 사진을 넣고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

엑셀의 개념에서는 셀(표) 안에 사진을 넣을 수도 없고 셀의 크기를 변화 시키면 연동되어 변하지도 않는다. 사진을 틀 속에 가둬둘 수는 없는 것일까?

어려운 방법은 매크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크로 기능에 대해 아직 익숙하지 초보자들에게는 먼 이야기 일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차선책은 도형 넣기를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다. 방법은 참으로 간단하다.

 

셀 속에 사진 넣는 경로

삽입 -> 도형 -> 직사각형 선택

 

사진을 넣을 셀을 선택하고 메뉴창에서 삽입 > 도형 > 직사각형을 선택한다.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셀크기에 맞춰 직사각형을 그린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직사각형이 만들어진다. 도형을 선택하고 채우기 > 그림 > 원하는 그림으로 채우면 끝!

도형 -> 채우기 -> 그림

이렇게 도형을 통해 그림을 넣게 되면 셀의 크기에 함께 자동으로 변하게 된다. 

도형을 통해 사진을 넣게 되면 셀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함께 크기가 변한다.

대부분 사진 넣기 검색을 하면 초보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매크로 기능만 나와있어 포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사진을 셀 속에 넣고 자유롭게 변형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