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검사-재검사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가지] 12-2/14-3


이월효과: 검사실시 기간이 짧을 때 기억, 연습효과에 다라 신뢰도 계수가 낮아 질 수 있다. (연습효과 또는 기억효과)

반응민감성 효과: 검사시간 간격이 긴 경우 새로운 학습요인에 따른 낮은 신뢰도 현상(성숙요인)이 생길 수 있다.

측정 속성의 변화: 응답자의 연령, 측정하려는 특성의 본질 등의 시간 변화에 따른 영향

환경적 요인의 변화: 날씨, 소음, 기타 방해요인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에 다라 두 검사 점수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개인적 요인 변화: 두 시간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질병, 피로, 기분 등 개인적 요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검사-재검사 방식을 통해서 신뢰도를 검토할 수 있는데 검사자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는지에 따라 응답할 수 있는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 상황들을 위와 같이 5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전에서 답안지를 작성하기 위해서 암기를 해야 하는데 그 비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암기비법 : 이월반응환경측정요인


설명 : 2월의 날씨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환경측정해봐야 변화 요인을 알 수 있다.


매번 3월에 직업상담사2급이 시행 되었기 때문에 12월 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지금 준비하면 짧게 집중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문제풀이만으로 얼마든지 합격가능하다. 하지만 그 다음 2차 시험은 단답형이라서 외워야 기록할 수 있다. 그렇다면 1차 부터 중요한 부분은 암기해 가면 2차 시험을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인강을 처음 부터 듣다 보면 시간적 압박이 심하기에 아는 부분은 넘어 가고 이해가 되지 않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강의를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사실 강의 없이도 얼마든지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은 취득할 수 있다. 독한 마음을 품고 하나씩 정리하고 외워가면 반드시 합격이 가능하다. 이번에 직업상담사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과 2차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분들도 다시 심기 일전해서 좋은 결과를 거두길 빈다. 고용노동부 공무원 자리를 준비하는 분들도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은 필수가 되었다. 5% 가산점이 부여 되기에 그냥 무시하고 갈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물론 그동안의 내공으로 암기를 잘 하시는 공시분들은 얼마든지 짧은 준비로도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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